화명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당김밥일번지 본점, 부산 화명 김밥, 라볶이가 맛있는 김밥일번지에 다녀왔습니다. #화명동 구당김밥일번지 본점 방문기 #지난주 저녁, 간단하게 먹을 만한 곳을 찾다가 부산제일교회 옆 상가에 있는 구당김밥일번지 본점에 다녀왔습니다. 자랑이지만 제가 부모님 모두 김밥을 잘 싸시고 좋아하시는 편이라 김밥맛에 대한 기준이 까다로운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에 대한 실망 없이 잘 먹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가게 정면샷은 까먹어버렸네요.. #분식집답게 취급하는 메뉴가 아주 다양했습니다. 저랑 꽁님 모두 매운거에 환장하는 편이라 평소라면 매운김밥을 시켰을 테지만,, 저때는 전날 먹은 불닭볶음면의 고통이 위에 남아 있었어가지고;; 무난하게 우엉김밥과 라볶이를 주문했습니다. #가게에는 일하시는 분이 세 분 계셨습니다. 하지만 메뉴판에 보듯이 음식 종류가 다양해서 그런지 따로 서빙을 .. 더보기 카페 아이리, 부산 금정산성 근처 가족과 함께하기도 좋고 강아지와 함께하기도 좋은 카페 아이리에 다녀왔습니다. 부산 금정산성, 금정구이지만 북구에서 더 가까운 카페 아이리 방문기 운영시간 월~토 11:00 ~ 18:30 일 11:00 ~ 19:30 공휴일 11:00 ~ 19:30 #금정산은 대학교 시절 과 등반대회로 와보고 개인적으로 등산도 몇 차례 왔던 곳이라 익숙한 산입니다. 하지만 산성마을이 접근성이 좋은 곳은 아니다 보니 그까지 가서 무언가를 먹어 본 적은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차를 가지고 나온 김에 가보지 않은 곳을 가자는 생각에, 산성마을을 지나 카페 아이리에 다녀왔습니다. #카페 아이리는 맞은편 주차장에 차를 대고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카페가 바로 도로변에 있는 게 아니라서, 도로 앞에는 여기가 입구임을 알리는 새하얀 문이 세워져 있습니다. #카페 아이리는 숲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지나 5~7분 정도.. 더보기 부산 화명동, 목살이 맛있는 김형제 고기의 철학에 다녀왔습니다. #김형제 고기의 철학 부산 화명점 방문기 운영시간: 월-금, 16:00~01:00 / 토-일, 12:00~01:00 #부산 화명역 근처 롯데리아 바로 맞은편에 '김형제고기의철학'이 새로 생겼습니다. 꽁님(여자친구)이 대전에 출장에 갔다가 먹고 맛있었던 기억이 있다고 하여 개업 준비중일 때부터 문 열면 꼭 가보자고 했었는데요, 마침 저녁식사 할 곳을 찾던 중 오픈한 것이 보여 들어가 보았습니다. (입구 사진을 안찍었네요.. 지나가다 생각나면 찍고 추가하는걸루) #이베리코라 그런지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죠? ㅎㅎ, 예전에 가족끼리 이베리코 삼겹살집에 처음 갔을 때 메뉴판을 보고 '잉? 돼지고기 주제에?'라고 생각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그때가 다른 가게긴 해도 한 3년 전에 먹었던 가격이랑 지금 김형제 .. 더보기 만면옥, 부산 화명동에 위치한 맛있는 물비빔면을 파는 만면옥에 다녀왔습니다. #부산 화명동 만면옥 방문기 운영시간: 매일 11:00~21:00 #주말 점심으로 나가서 먹을만한 곳을 찾아보던 중, 해장을 할만한 시원한 걸 먹고싶다는 여자친구의 말에 그럼 집 근처 밀면집을 가보자! 고 의견을 낸 것이 받아들여져 만두와 칼국수 그리고 밀면을 파는 '만면옥'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화명도서관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만면옥은 건물 1층에 주차공간이 많고, 맞은편에 있는 도서관 주차장에도 주차가 가능해서 차를 끌고 방문하기도 좋아 보였습니다. 실제로 평상시에 지나갈 때도 차들이 수없이 들락날락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고요. 저희는 집이 딱 걸어서 2분 거리에 있기 때문에, 가볍게 걸어서 다녀왔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정문으로 들어와 보니 2층으로 가는 계단이 딱, 하고 펼쳐져 있었습니다. .. 더보기 화명동, 카페 아덴(Aden) 블랑제리 화명점 #여자친구를 기다리며 2시간 정도 시간을 보낼 곳을 찾다가 들어오게 된 카페 아덴(Aden), 한 달 전쯤 앞을 지나가다가 새로 생긴 것을 보고 조만간 와 봐야지 생각하고 있던 김에 들어와봤다 https://place.map.kakao.com/1923922682 #카페 아덴 블랑제리를 처음 와보긴 하지만 이름은 낮이 익다. 재작년 경주여행을 갔을 때 전기스쿠터를 빌려 보문단지를 한 바퀴 돌다 보문호에 있는 오리배 선착장과 함께 있는 것을 보고, 들어갈지 말지 고민하다 결국 들어가지 못한 기억이 진하게 남아있어서일까. 역시 할까 말까 할땐 해야지 후회가 없다. https://place.map.kakao.com/425270187 #지하철역에서 걸어오느라 약간 더웠던 탓에 자리를 안쪽 자리로 잡았다. 최근 들.. 더보기 이전 1 다음